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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삶을 위한 일 년
제목 [추천] 글쓰는 삶을 위한 일 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02

 

글쓰는

글쓰는 삶을 위한 일 년

수전 티베르기앵 지음 | 김성훈 옮김 | 책세상 | 2016

802-16-40,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1 (1층)

 

사서의 추천 글

  수전 티베르기앵은 쉰 살의 나이에 작가의 삶을 시작한 늦깎이 작가다. 그녀에게 글 쓰는 삶이란 매 순간에 대한 교감과 내면과의 대화이기 이전에 꾸준한 습관이다. 어떻게 글쓰기를 꾸준히 이어가는가? 책에는 365일, 삶이 이야기가 되는 티베르기앵의 12달의 강의가 담겨있다.

  글 쓰는 삶으로 들어가는 첫걸음은 ‘일기쓰기’다.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의 글쓰기인 일기서부터 글쓰기 훈련을 시작한다. 2강은 그와 비슷한 ‘퍼스널에세이’를 살펴보고 3강은 ‘오피니언에세이와 여행에세이’를 소개한다. 4강은 ‘단편소설과 초단편소설’로 점차 그 범주가 넓어진다. 5강부터 마지막 12강까지는 내면으로 들어가는 더욱 깊숙한 글쓰기를 다룬다.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풍부한 예시와 연습문제들이다. 한 번쯤 작가의 삶을 동경해왔던 독자라면 연습문제에 답하는 것부터 글쓰기를 시작해보자. 오늘부터 일 년 동안, 내면에 존재하던 글쓰기에 대한 열망을 ‘글 쓰는 삶’으로 채워가길 권해본다.

 

저자 소개

  수전 티베르기앵(Susan Tiberghien)  미국 태생으로 스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다.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한 회고록 「황금을 찾아서Looking for Gold」, 「돌고 돌아 중앙으로Circling to the Center」, 「발자국Footsteps: A European Album」을 비롯해 다수의 글을 썼다. 대학원 프로그램, 카를 구스타프 융 센터, 미국과 유럽의 작가 학회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1993년에 창립한 제네바 작가 모임을 이끌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그전에는 글쓰기가 지겹고 두렵고 노력을 요하는 일이었지만 일기 쓰기는 그녀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 속에서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이고 존중하고 아껴주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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