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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제목 [추천] 땡큐,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9-03

 

땡큐

땡큐,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강의모 지음 | 더시드 컴퍼니 | 2016

325.211-16-189,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 (2층)

 

사서의 추천 글

 누구나 “나는 이대로 괜찮은 걸까?” 문득,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어긋났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바로 그 순간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일지 모른다. 이 책에는 원래 다른 일을 하고 있었지만 무엇인가를 계기로 삶을 크게 변화시킨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 스물세 편이 실려 있다. 그들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어떤 모습으로 찾아왔을까? 소설가 김탁환에게는 “수면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날치떼”의 무리를 본 순간이, 《연탄길》 작가 이철환에게는 수없이 출판을 거절당한 원고와 직면하게 된 때가, 개그맨 박영진에게는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난 박성광이 손을 내밀던 순간이, 소녀 시절 몸이 아파 한없이 움츠러들었던 소설가 정세랑에게는 선생님의 격려가 바로 터닝포인트였다. 자기 삶의 가치를 성공의 높이나 크기로 재단하지 않고, 마음이 가리키는 길을 향해 과감하게 발걸음을 옮긴 스물세 명의 인생이야말로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준다. 책을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은 사람들을 만나본다면 자신에게 찾아올 터닝포인트를 식별하는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당신이 가장 힘들 때, 가장 빛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기다리고 있다는 저자의 말이 가슴 깊이 와 닿는다.

 

저자 소개

강의모  대학 졸업 후 중학교 국어 교사로 일했으며, 마흔을 넘어 학창 시절의 꿈인 방송 작가로 입문했다.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의 프리즘을 가진 저자는 후반 삶의 주제를 ‘함께 따뜻해지는 나눔’으로 정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배워서라도 하자’라는 각오로 인생의 또 다른 터닝포인트를 준비하고 있다. 저서로는 『노년에 인생의 길을 묻다』, 『아까운 책 2012』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우리 삶에서 실패의 기억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다음 무대를 만드는 데 튼튼한 발판이 된다. 사랑의 아픔을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하는 것처럼, 잃어버린 꿈의 상처는 다른 꿈을 향하는 열정으로 깨끗이 씻어낼 수 있다. 꿈은, 실패한 꿈을 먹고 자란다!”(1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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