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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
제목 [추천] 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9-03

 

개인은

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   

  마거릿 맥밀런 지음 | 이재황 옮김 | 산처럼 | 2016

990.99-16-6,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1 (1층)    

 

사서의 추천 글

 캐나다의 저명한 역사학자 마거릿 맥밀런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개인의 역할에 주목한다. 역사에 뚜렷하게 자신의 흔적을 남긴 특별한 인물들의 개성과 자질을 관찰하고 그것이 어떻게 역사를 움직였는가를 조명한다. 생생한 증언과 기록을 참고하여 저자는 역사속의 다양한 사건과 상황에서 개인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는지 살펴본다. 수십 개의 작은 나라로 나뉘어 있던 독일어권 국가들을 통합해 현재의 대국 독일의 모태를 만든 오토 폰 비스마르크, 성공과 권력에 도취되어 오만과 독선의 먹이가 되는 히틀러, 미지의 세계를 향한 호기심과 열정을 출현시킨 에이다 킹, 이례적인 역사의 기록자 바부르 황제 등 다양한 인물들이 사례로 등장한다.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저자의 고찰과 평가는 우리가 지닌 선과 악의 가능성을 돌아보게 한다. 또한 기록 유산이 우리로 하여금 역사를 이해하고 계속 이어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저자 소개

  마거릿 맥밀런(Margaret MacMillan)  캐나다의 역사학자 국제 관계 전문가다. 캐나다 라이어슨 대학과 토론토 대학 교수를 거쳐 트리니티 칼리지 학장을 지냈다. 현재 옥스퍼드 대학 세계사교수와 같은 대학 세인트앤터니 칼리지 학장, 토론토 대학 역사학 교수로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많으며 『파리 1919 : 세계를 바꾼 6개월』은 총독 저술상과 새뮤얼 존슨상 등을 받았다. 그외 『평화를 끝낸 전쟁 : 제1차 세계대전으로 가는 길』, 『중국에 간 닉슨 : 세계를 바꾼 한 주일』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역사는 새로운 자료와 새로운 해석과 새로운 질문에 의해 만들어지는 진행중인 작업이다.”(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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