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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대의 풍경이 되다
제목 [추천] 자동차, 시대의 풍경이 되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8-03

 

자동차

자동차, 시대의 풍경이 되다

이문석 지음 | 책세상 | 2016

556.10911-16-1,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 (2층)

 

사서의 추천 글

 자동차가 이 땅에 들어온 지 100년의 시간이 흘렀고, 우리 손으로 만든 자동차를 세계에 수출한 지도 반세기에 접어들고 있다. 자동차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다.

  이 책에서는 자동차 성장과정과 당시 시대상황을 분석하고 우리 사회의 역사적 변화를 살핀다. 재미있는 사실은 자동차가 움직이듯 자동차 제조사도, 시장도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점이다. 그 역동성 속에서 자동차 기업은 태어나고, 성장하고, 쇠퇴하고, 사라진다. 마치 하나의 생명체 같다. 저자는 우리 곁에 가장 가까운, 그러면서도 사람들의 욕망과 꿈이 반영되어 있는 자동차에서 우리의 모습을 찾는다. 자동차는 오랜 시간동안 빠르게 발전해 왔지만, 기술 혁신과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맞춰 다음 행로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끊임없이 시대의 요구를 반영해 자동차를 개발하는 것이 바로 자동차 디자인이다. 자동차 디자인은 운송수단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정치, 경제, 문화, 나아가 기술혁신을 구현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 책은 우리 디자인의 모습을 온전히 기록하는 긴 여정을 통해 자동차 디자인이 어떻게 탄생하고 시대에 따라 변천해왔는지 일목요연하게 알려준다.

 

저자 소개

 이문석 현대자동차에서 오랫동안 컬러디자이너로 근무했다. 우리 디자인의 여러 면모들을 인문학적 지식으로 풀어내는 일에 푹 빠져 있다. 일상의 물건, 색채를 중심으로 우리의 조형 태도와 습관, 미감 등 의식의 깊은 곳을 여행하며 진정한 우리 모습을 만나려 한다.

 

책 속 한 문장 

 “디자인은 한 사회의 정신적 문화적 토양 속에서 자라난다. 그 사회의 내부적이고 구조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물리적인 형식을 갖춘 것이 우리 주변을 둘러싼 디자인이다.”(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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