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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가지 이야기
제목 [추천] 일곱 가지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8-03

 

일곱가지

일곱 가지 이야기

가노 도모코 지음 | 박정임 옮김 | 피니스 아프리카에 | 2016

833.6-16-62,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1 (1층)

사서의 추천 글

  우연히 서점에서 ‘일곱 가지 이야기’라는 제목의 소설을 발견한 열아홉살 여대생 고마코. 그녀는 책 표지의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소년에 대한 뜻밖의 향수로 책을 충동구매한다. 얼마 전 자신의 동네에서 겪은 미스터리한 사건과 소년이 겪은 첫 장의 ‘수박 주스’ 이야기가 닮아있음을 느낀 그녀는 작가에게 팬레터를 보낸다.

  그런데 작가가 기대하지 않았던 뜻밖의 답장을 보내온다. 뿐만 아니라 고마코의 사건까지 풀이한 ‘해결 편’을 보내주는데…. 고마코 주변의 소소한 수수께끼들은 날카로운 추리력을 보여주는 작가의 편지와 버물리며 어떻게 풀어질 것인가?

  제3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소설 속에 소설이 등장하고, 소설과 고마코가 겪는 미스터리가 겹치는 등 구성이 아주 흥미롭다. 고마코와 작가가 이어나가는 일곱 개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따라가며 함께 추리해 보아도 좋겠다.

 

저자 소개

  가노 도모코(加納朋子)  후쿠오카 현 기타큐슈 시에서 태어났으며, 분쿄 여자 단기대학 문예과를 졸업했다. 이 작품으로 제3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하였고, 1995년 『유리 기린』으로 제48회 일본추리작가협회 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마법 비행』, 『손안의 작은 새』, 『월요일 물방울 모양』, 『나선 계단의 앨리스』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스핑크스의 심원한 수수께끼 같은 것이 아니더라도, 예컨대 사과는 왜 떨어지는지 까마귀는 왜 우는지 같은, 사소하지만 정말로 중요한 수수께끼는 일상에 넘쳐 나고 있었습니다.”(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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