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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제목 [추천]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7-05

 

회계는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제이컵 솔 지음 | 정해영 옮김 | 메멘토 | 2016

325.909-16-1,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 (2층)

 

사서의 추천 글

  중세시대, 회계는 탐욕의 상징이었다. 르네상스 이후, 제노바와 피렌체 등 이탈리아 도시 공화국은 회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노력하여 번성하였다. 루이 14세는 자신의 결점을 드러내는 회계 장부의 기록을 중단하였고, 프랑스는 그 후 재정 적자에 허덕이게 된다. 이처럼 회계는 국가와 사회의 번영과 몰락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회계는 책임을 묻고 평가하는 도구이다. 이 책임성은 이루기 어려우며, 지난 수백 년간 회계의 역사는 책임성을 이루기 위해 싸워온 역사다.

  저자는 회계가 역사 속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왔는지, 회계의 책임성을 달성하지 못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역사적 사례를 들며 이야기한다. 역사를 통해 책임성 있는 회계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현재도 기업에서 회계 장부를 조작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만큼 책임성 있는 회계는 이루기 어려우며 필수적이다.

  르네상스부터 리먼 사태까지 회계를 둘러싼 역사적 사실들을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최적의 책이다.

 

저자 소개

제이컵 솔(Jacob Soll) 역사학자이자, 맥아더 지니어스 상 수상자.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역사학, 회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16~18세기 서유럽의 정치사, 문화사, 제도사를 연구함. 저서로는 『‘군주론’의 출간(Publishing “the Prince”)』, 『정보의 거장(The Information Master)』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회계는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한 힘인 동시에 자칫 덫이 될 수 있는 이중성이 있다.” (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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