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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하는 인디언 이야기
제목 [추천] 바람이 전하는 인디언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03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x9788997863648.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58pixel, 세로 642pixel사진 찍은 날짜: 2016년 03월 25일 오후 13:14

바람이 전하는 인디언 이야기   

 찰스 A. 이스트먼 지음  | 김지은 옮김 | 책 읽는 귀족| 2016

940.1-16-1,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1 (1층)   

 

사서의 추천 글

  인디언 수우족의 신화와 전설로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담고 있다. 1부에서는 수우족의 용맹스런 전사들의 이야기다. 야생에서 사는 수우족 청년 앤틸로프의 영혼이 담긴 사랑이야기는 평화로움 그 자체다. 2부에서는 수우족의 고결한 여인들 이야기다. ‘자연에서 탄생한’ 검붉은 빛이 도는 인디언 위노나의 이야기는 인디언 여인들의 표본적인 삶을 보여준다. 그들은 남성의 용맹한 전사정신과 여성의 강인한 모성을 자연에서 배우며 부족의 혈통을 이어간다. ‘벌이 모아둔 것을 우리가 자주 얻어먹으니 벌의 근면함이 큰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야!’라는 말은 그들에게서 삶과 자연이 하나의 영혼으로 통하는 운명체임을 일깨워 준다. 그들과 달리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에 지쳐 있는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풍요와 평화로움을 맛보게 해주는 쉼터와 같은 책이다. 

 

저자 소개

  찰스 A. 이스트먼  1858년 겨울, 미국 미네소타의 한 들소 가죽 티피에서 수우족 부부의 4남1면 중 막내로 태어났다. 기독교로 개종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서구식 교육을 받았고, 보스턴대학을 졸업한 후 의사로도 활동, 최초로 인디언의 관점에서 인디언 역사를 서술한 작가로서 이후 여러 인디언 작가들이 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또 대통령의 자문가, 강연가, 인디언들이 백인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힘을 쏟았다. 국내에 출판된 저서로는 『인디언의 영혼』, 『교회로 간 인디언』,  인디언 숲으로 가다』, 『삶이란 바람소리일 뿐이다』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대자연이 연주하는 결혼식 음악에 나무와, 시냇물과, 공중의 새들이 제각기 독특한 음색으로    훌륭하게 화음을 넣었다.”(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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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KMO201546647.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744pixel, 세로 2608pixel

인디언의 길

김철 

2015

940.1-15-1

일반자료실1 (1층)

엔젤

백인 인디언 엔젤

프랑수아 플라스

2014

863-15-26

일반자료실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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