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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따라 어원 따라 세계 문화 산책
제목 [추천] 단어 따라 어원 따라 세계 문화 산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5-03

 

단어따라

단어 따라 어원 따라 세계 문화 산책

이재명, 정문훈 지음 | 미래의창 | 2016

909-16-3,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1 (1층)

 

사서의 추천 글

  말은 유기체처럼 시대와 문화에 따라 성장, 변천, 소멸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같은 말이라도 그 상황과 문화권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이 책은 주변에서 들어봤고 귀에 익은 37개 단어의 어원을 소개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와 역사, 그리고 문화의 차이가 무엇인지 이해하게 해주는 책이다.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과 전혀 다른 언어와 문화, 그리고 역사를 통해 우리의 삶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모든 국가와 개개인은 고유한 문화와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서로 만나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나간다. 세계는 각기 다른 문화가 만나 어우러진 조화의 모자이크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일 것이다. '오지'라는 단어 속에 숨겨진 호주 이야기, '몰레'와 초콜릿에 밥 비벼주는 수녀라는 낯선 조합이 자아내는 에피소드, 치명적 매력의 '옴므파탈'과 '팜므파탈', 중남미 도시를 걷다 보게 되는 전깃줄에 걸린 신발 두 짝의 의미까지 단어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산책하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지금 당장 시작해보자.

 

저자 소개

  이재명 전업작가로 직장문화와 우리나라 자생식물 분야에 관한 글을 쓰고 있으며, 저서로는 『직장생활 행복매뉴얼 생각레가토』, 『느긋하게 친해져도 괜찮아 산나물』 등이 있다.

정문훈 다양한 해외활동과 여행경험을 바탕으로 세계문화와 역사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라틴어에 뿌리를 둔 유럽어, 세계 각국의 문화와 트렌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언어문화 전문가’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같은 말도 부인의 말은 잔소리로 듣고 남의 말은 법문으로 듣는다.’는 말처럼 같은 말이라도 그 상황과 문화권에 따라 이렇게 달라진다.”(8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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