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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슈퍼스타들
제목 [추천] 경제학의 슈퍼스타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5-03

 

경제학

경제학의 슈퍼스타들

브누아 시마 지음 | 권지현 옮김 | Humanist | 2016

320.99-16-1,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 (2층)

 

사서의 추천 글

  사람들은 ‘경제학자’가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경제학이 그만큼 어렵게 느껴지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부터 폴 크루그먼까지 경제학자들의 일생, 이론, 업적, 실수를 만화를 곁들여 재미있게 표현한다. 그들은 경제학의 이론적 업적을 세웠지만, 그 이론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경제학자 제임스 토빈은 금융 투기를 잠식하기 위해 일부 금융 거래에 세금을 매기자고 주장한다. 일명 ‘토빈세’이다. 하지만 그는 토빈세를 걷어서 그 돈을 어디에 쓸지 신경 쓰지 않았고, 정보화로 인해 금융거래를 추적하기 힘들어져 세금을 매기기 어려워진다. 결국 이 세금은 폐지된다. 경제학자들의 이론은 완벽해보이지만, 오류가 있기 마련이다. 책은 경제학자와 그 이론이 위대하지만 한편으론 ‘찌질한’ 면도 있다는 것을 잘 알려준다. 경제학자들도 보통 사람이고 실수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경제학이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 경제학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서 경제학에 흥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브누아 시마(Benoist Simmat) 경제 전문 기자. 《누벨 에코노미(Nouvel Économiste)》, 《라제피(L’Agefi)》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경제 기사를 썼다. 저서로는 『악마의 와인(In Vino Satanas!)』, 『와인 전쟁(La Guerre Des Vins)』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그래서 21세기에도 슈퍼 경제학자들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1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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