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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르씨 내일의 지구를 말해주세요
제목 [추천] 위베르씨 내일의 지구를 말해주세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08

 

위베르씨

위베르씨 내일의 지구를 말해주세요

위베르 르베스, 크리스토프 오벨 지음,

세실 레나 그림 | 권지현 옮김 | 서해문집 | 2014

아 472-15-33,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1, 청소년코너(1층)

 

사서의 추천 글

  ‘생물다양성이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시작되는 이 책에서 위베르 씨는 우리에게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 그의 이야기 안에는 인간들의 이기심에 대한 경고도 담겨 있다. 우리의 잣대로 정해버린 유해동물목록과 무분별한 남획으로 사라져가는 어종에 대한 위베르씨의 경고는 절박하면서도 사려 깊고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혜를 담고 있다. 사라져가는 생물종에 대한 77가지 물음들은 환경 문제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혹은 놓치기 쉬운 주제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자칫하면 상식수준에서 끝나거나 심각성을 경고하는데 그칠 수 있는 내용을 호기심 많은 손자손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자상하면서도 본질을 짚는 설명으로 풀어냈다.

 

저자 소개

위베르 리브스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천체물리학자이자 과학저술가이다. 1960년대에 NASA 우주과학연구소에서 고문으로 활동했고, 1970년대부터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며 ‘별들의 밤’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5권 이상의 대중교양서를 펴냈으며 우리나라에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주이야기》로 널리 사랑받았다. 2000년 이후에는 환경운동가로 변신해 ‘인류와 생물다양성’이라는 환경단체를 이끌며 사라지는 생물종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크리스토프 오벨 초등학교 교사이면서 위베르 리브스가 이끌고 있는 환경단체 ‘인류와 생물다양성’에서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조류학에도 관심이 많아 멸종 위기에 처한 새들의 보호에 힘쓰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생물다양성은 생명입니다. 우리도 생물다양성의 일원이며 거기에 의지해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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