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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천재들은 왜 사색을 중요시 여겼을까? ‘사색’과 ‘생각’은 어떻게 다른가, 작가는 모두가 바라보고 있지만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세상을 발견하는 일이 ‘사색’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최고의 사색가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독서를 꼽는다. 그렇다면 많이 읽기만 한다면 사색가가 될 수 있는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 성공한 사람은 단순히 많은 책을 읽는 사람이 아니라, 많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책을 읽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치열하게 질문하고 사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사색가가 되는 4단계를 성공한 사색가들의 사례와 16개의 고전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같은 책을 읽어도 생각하지 못하고 어떤 생각도 탄생시키지 못한 채 그저 시간을 허비하는 독서는 접고, 이 책을 통해서 가치를 찾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색의 힘을 얻자. 그리고 당신의 삶에 적용하자.
저자 소개
김종원 저자 김종원은 ‘당신이 당신의 눈 그리고 가슴과 머리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대한민국 최초의 ‘사색 헬퍼’로 활동하고 있다. 각종 방송과 대학, 단체에서 사색의 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상처받고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일에 열정을 바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그럼에도 우리는 행복하다』,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등 31권이 있으며 주요 저서들은 중국, 대만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책 속 한 문장
“삶에서 자동차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것은 인격이다. 인격이라는 브레이크가 없는 삶은 사고가 나기 마련이다. 후회를 남기지 말고, 늘 고귀한 인격을 가슴에 품은 채 사색하라.”(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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