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추천자료 : 국립세종도서관
사서추천자료 : 국립세종도서관
상세검색 닫기
자료유형
본문언어
출판년도 ~
정렬
상세검색 +

자료검색

사서추천자료

글씨 글씨 확대 글씨 축소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제목 [추천]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02


external_image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민태기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3

409.11-23-3, 일반자료실(2)

 

 

 사서의 추천 글

 100년 전 조선의 신문에 아인슈타인이 등장했다? 당시 과학계의 뜨거운 논쟁 거리인 상대성이론을 열정적으로 소개하고 알리려고 한 구한말의 과학자들. 그들은 상대성이론을 알리는 데 왜 그렇게 열정적이었을까?

이 책은 1895년부터 한국전쟁 직후까지의 근대 과학사를 중요 인물과 사건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1920년 조선에 처음 상대성이론을 소개한 잡지 공우, 1922년 아인슈타인을 만난 황진남, 1934년 양자역학을 강의한 최규남, 1935<종의 합성>으로 다윈의 이론을 뒤흔든 우장춘, 1949년 세계 수학계를 놀라게 한 이임학, 1955년 국내 첫 노벨상 후보자인 이태규 등 일제강점기 어두웠던 시절에도 빛났던 당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방대한 자료 조사에 근거하여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풀어내는 이야기들은 다채롭고 흥미롭다.

시대의 비극과 아픔을 과학으로 극복하려고 했던 100년 전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새로운 시대를 향한 뜨거운 발자취를 따라가 보자.


 저자 소개

 민태기 서울대 기계공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UCLA 연구원,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재직했고, 현재는 에스엔에이치 연구소장으로 누리호 및 차세대 발사체 엔진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 판타 레이: 혁명과 낭만의 유체 과학사가 있다.

 

 책 속 한 문장

 “우리 선조들은 무기력하지 않았다. 국제적으로 폭넓은 행보를 보이며 당대의 흐름과 같이했다. 과학도 예외는 아니었다. (...) 과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기에 다시는 과학에 뒤처지지 않겠다고 다짐한, 현실 극복의 역사가 여기에 있다.”(292)

 

  함께 읽으면 좋은 책

external_image

판타 레이

민태기

2021

409-22-7

일반자료실(2)

 

external_image

한국의 과학 천재들

김덕진

2023

331.5412-23-81

일반자료실(2)

 




첨부파일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 글 (일하는 당신을 위한) 최고의 수면법
다음 글 2024 AI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