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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이 과학이라면
제목 [추천] 라멘이 과학이라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7-05

라멘이 과학이라면 책 표지

라멘이 과학이라면

가와구치 도모카즈 지음 | 하진수 옮김 | 부키 | 2019

594.523-19-1,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층)

사서의 추천 글

  라멘은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인기 있는 음식이다. 저자는 이렇게 맛있는 라면을 주제로 과학과 교양을 버무린 책을 펴냈다. 어떻게 하면 라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왜 음주 후에는 꼭 라면이 당기는지 등 사람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주제를 과학적인 근거로 설명해 준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인스턴트 라멘을 다룬 부분도 눈에 띈다. 저자는 ‘컵 라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컵 라멘의 제조 공정과 기술을 몸소 체험하고 맛을 보면서 라멘의 기원에서부터 모든 궁금증의 해답을 구하기도 한다. 저자에 따르면 라멘의 주재료인 면발과 육수, 국물의 온도 심지어 먹는 소리까지도 라멘 맛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평소 아무 생각 없이 라멘을 먹었다면 이제는 국물의 감칠맛을 좀 더 깊이 있게 맛볼 줄 아는 미식가다운 면모를 발휘해보자. 평범한 라면 한 그릇이 다른 눈으로 보일 것이다.    

 

저자 소개

  가와구치 도모카즈(川口友万)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하다가 1999년부터 본격적으로 집필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과학 정보 사이트 ‘사이언스뉴스’의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과학 실험 주점’이라는 이름의 바(BAR)도 운영하는 등 과학 분야에서 독특하지만 흥미진진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짠맛과 감칠맛의 밸런스는 온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같은 라멘이라도 온도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거죠.” (1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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