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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
제목 [추천] 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6-13

 

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

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

조홍섭 지음; 김영사, 2013

470.4-14-1,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 (2층)

 

사서의 추천 글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자연은 지친 일상에 위안을 준다. 자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이 책은 오랫동안 환경과 과학 분야에서 생명에 대한 따듯한 시선으로 깊이 있는 탐구의 글을 써 온 환경전문기자 조홍섭이 들려주는 감동적인 자연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동물행동, 생태학, 진화론, 동물복지, 자연사 등 다양한 분야를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들이 기초적인 자연과학에서 첨단의 응용과학을 넘나들며 연구한 결과를 명쾌하게 분석하고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다. 또한 우리 숲 구석구석을 직접 답사하며 취재한 생생한 현장기록을 통해 주변에서 일어나는 생명과 환경의 변화들이 우리의 삶과 얼마나 깊게 연결되어 있는지,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 깊은 성찰을 보여준다.

  인간과 자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을 통해 살아 있는 모든 생명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명, 환경, 공존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특별한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저자의 말대로 “창의력이 풍부한” 경이로운 자연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저자 소개

  조홍섭 환경과 과학 분야에서 30년 가까이 통찰력과 이슈가 있는 기사와 칼럼을 써온 우리나라 환경전문기자 1세대이다. 생태보전, 원자력발전, 4대강 개발 등 1980년대 이 후 급부상하는 환경 현안들을 취재하여 환경문화상 언론대상을 받았다. <한겨레신문> 환경생태 전문 웹진 ‘물바람 숲(ecotopia.hani.co.kr)’을 운영하면서 생태학, 기후변화, 자연사 등 인간과 자연을 성찰하는 글을 쓰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자연계에서 포식자는 어리거나 늙은 개체를 주로 잡아먹는다. 반면 사람은 어획이든 사냥이든 가장 큰 성체부터 잡는다. 자연계 최강의 포식자인 인간의 이런 독특한 취향은 자연을 어떻게 변화시켰을까"(2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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