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에게 인간의 길을 배우는 계절
국립세종도서관 9~11월, 김영수 작가의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특별강연 개최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조영주)은 9월부터 11월까지 국립세종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중국사 전문가인 김영수 작가 특별강연을 마련한다.
사마천의 ‘사기’는 다양한 영웅호걸과 인간군상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어 ‘인간학 교과서’라고도 불린다. 이번 강연은 김영수 작가의 저서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를 중심으로 「왜 지금 ’사기‘인가?」(9월 3일), 「’사기‘의 매력과 영향」(10월 22일), 「’사기‘를 읽다 - 진시황 리더십의 명암」’(11월 19일)을 주제로 총 3회로 구성된다. 수강신청은 국립세종도서관 홈페이지(http://sejong.nl.go.kr)에서 강연시작 2주 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사인 김영수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중국 전문가이자 사마천과 ‘사기’를 심도 있게 연구해 온 사학자이며, 주요 저서로는 저서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연도, 출판사), ‘나를 세우는 옛 문장들’(연도, 출판사) 등이 있다.
국립세종도서관 문화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홈페이지(http://sejong.n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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