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윤홍균 박사 강연 개최
- 9.19.(목) 19:00, 3층 대회의실 ‘자존감 회복 훈련’ 주제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9월 19일 목요일 19시, 3층 대회의실에서 『자존감 수업』의 저자이자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윤홍균 박사를 초청하여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은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을 주제로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자존감을 끌어올려 행복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윤홍균(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박사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경향신문’, ‘레이디경향’, ‘월간 생로병사’ 등 다수의 매체에 기고하고 있으며,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TBS 교통방송 ‘귀로 듣는 처방전’에서는 상담의로 활약했다. 또한 블로그를 통해 정신과에 찾아오기를 주저하는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윤답장 선생’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현재는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만나 이들을 치유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힘든 일상 속 일·사람·사랑 관계에 서툴러 상처받은 자존감을 높이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강의를 신청 할 수 있으며, 매회 100명에 한해 사전신청을 받는다.
붙임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 프로그램 일정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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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정책자료과 주무관 유희영(☎ 044-900-907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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