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와 함께 ‘2019 상반기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을 4월 9일(화)부터 6월 14일(금)까지 운영한다.
세종아카데미 <움>은 공직자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인문·문화예술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2014년 2월부터 현재까지 총 443회 운영하였으며, 중앙부처 공직자 약 1만 9천 1백여 명이 수혜를 받았다.
나를 찾는 ‘즐거움Ⅰ, Ⅱ’(16회) : 인문·문화예술 소양 강좌
‘즐거움Ⅰ’은 건축, 미술, 음악 등 감수성 함양을 위한 강좌이다. ▲건축 꿈쟁이 건축가와 여행 ▲유럽 미술관 산책 ▲클래식에 빠진 영화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즐거움Ⅱ’는 일과 생활 속에서 지식 충전과 휴식을 찾기 위한 실습 강좌(드로잉)로 최근 직장인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창의력을 ‘키움’(10회) : 업무역량·창의력 제고 강좌
‘키움’은 사회변화 트렌드를 반영한 과정 및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강좌다. ▲2019 트렌드와 미래읽기 ▲셜록홈즈 커뮤니케이션 ▲실무에 꼭 필요한 파워포인트 & 엑셀 ▲공직자 자산관리 ▲스트레스 및 생활 속 건강관리 등의 주제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 프로그램을 통해 중앙부처 공직자들이 상호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보내고 정책역량 강화 및 업무수행 능력 향상,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세종아카데미 <움>의 신청기간은 3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개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과 각 부처에 발송된 공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 2019 상반기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 리플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