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그리고 책이 만나는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 운영
- 국립세종도서관에서 문화예술 중심 인문학 강좌 개최(4. 19. ~ 6. 7.)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세종시평생교육진흥원과(원장 이준) 함께 4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을 운영한다.
<채움>은 공직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사·철(文·史·哲)과 음악, 미술 등의 강좌를 제공하는 인문·문화예술 융합강좌이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47회 총4,658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강좌에서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만나보고 그 속에 담긴 시대상과 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첫 번째 강좌는 황교익(맛 칼럼니스트 / 4. 19.)의‘음식 쾌락은 어떻게 탄생하였나?’를 시작으로 ▲김탁환(작가 / 4. 26.)의 ‘역사는 어떻게 소설이 되는가? ▲노엘라(바이올리니스트 / 5. 3.)의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 ▲손철주(미술평론가 / 5. 17.)의 우리 옛 그림과 국악의 신명나는 만남 ▲황지원(오페라평론가 / 5. 31.)의 오페라 속 인문학을 주제로 문화예술 감수성을 이끌어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문화예술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들려주는 강의와 악기연주 등을 통해 공직자와 일반인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세종시의 문화예술 활성화 및 대중화를 선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상세일정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회 100명에 한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붙임 :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 리플릿
담당자 안내
 |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세종도서관 정책자료과 주무관 유희영 (☎ 044-900-90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