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정승각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 개최
-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강연 ‘마음이 자라는 그림놀이’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4일(화), 26일(목) 양일간 오후 3시 30분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정승각 그림책 작가가 강연한다.
‘마음이 자라는 그림 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동화 『강아지똥』, 『금강산 호랑이』 등을 그린 정승각 그림책 작가와 참가 어린이가 함께 동화 작품을 감상하고 그림 놀이를 해보는 체험형 강연이다. 강연은 초등학교 저학년 50명, 고학년 50명 대상으로 나뉘어 총 2회로 이루어지며, 어린이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강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작가와 함께 하는 이번 강연은 어린이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림 놀이 활동을 통해 표현의 다양성과 함께 상상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정승각 그림책 작가와 직접 소통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동화를 감상하고 그림 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17일(화)부터 누리집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담당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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