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하반기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 운영
- 9.19.~11.29. 매주 화요일, 수요일 창의력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9월 19일(화)부터 11월 29일(수)까지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기계발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2017 하반기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 프로그램 중 ‘키움’, ‘즐거움’은 인사혁신처와 공동주관하며, 공직자들의 바쁜 업무를 고려해 점심시간에 진행된다.
❏ 실용적 문화콘텐츠 강의인 <창의력을 ‘키움’> 매주 수요일, 11:30~13:00(총 10회)
<키움>은 기본적으로 할 수 있거나 아는 것들이지만 거기에 전문가들의 팁을 더하여 업무지식이나 활용 능력을 향상해 미래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직장인 정리스쿨: 타임푸어 탈출하기 ▲경제신문 즐겁게 읽기: 경제신문 속의 핫 이슈 발견 ▲업무효율 UP~! 실무 엑셀 Tip: 데이터 분석과 정보의 시각화 ▲스트레스 즐겁게 극복하기 등으로 운영된다.
❏ 예술과 친구 하기~ <나를 찾는 ‘즐거움’> 매주 화요일, 11:30~13:00(총 10회)
<즐거움>은 상반기에 이어 미술사, 음악사 등 가까운 듯 멀게 느낄 수 있는 예술 분야의 주제들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보고, 듣고, 그려보는 시간을 갖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이 말을 걸어오다: 서양미술사, 조선미술사 ▲나도 일상 예술가! 취미드로잉, 실습: 드로잉 기초와 패턴 아트 그리기 (1), (2) ▲즐겁게 듣는 인문교양 클래스를 주제로 상반기에 이어 등으로 운영된다.
❏ 독서클럽 <스스로 ‘깨달움’> 매주 화요일 19:00~21:00(총 10회)
<깨달움>은 “‘인간’의 현재와 과학혁명의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 도서를 교재로 선정하여 인문학적 사고와 인문학 독서법을 통해 김무영 작가의 강의와 자유로운 질문과 토론, 그리고 글쓰기를 돕는 독서토론 모임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을 통해 공직자들의 창의적 에너지와 내재되어 있던 문화예술 감수성을 통해 정책개발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과 각 부처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1.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 프로그램 일정
담당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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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세종도서관 정책자료과 주무관 유희영(☎ 044-900-90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