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하반기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 시작
- 9.20.~11.23. 매주 화요일, 수요일 자기계발 및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9월 20일(화)부터 11월 23일(수)까지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기계발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2016 하반기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 가운데 인사혁신처와 공동주관하는 ‘키움’, ‘즐거움’ 2개 프로그램은 공직자들의 바쁜 업무를 고려해 점심시간에 진행된다.
실용적 문화콘텐츠 강의 <꿈을 ‘키움’> 매주 화요일, 11:30~13:00(총 10회)
‘키움’은 직무몰입도 향상 및 실무역량을 강화시키는데 도움 되는 강좌로 ▲성과를 얻는 설득커뮤니케이션 ▲제스처로 알아보는 감정소통 트레이닝 ▲나만의 히어로인형 만들기 ▲테마가 물결치는 파워포인트 작성법 ▲생각의 구조화 기술 마인드맵 활용 ▲습관을 바꾸는 컨디션트레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글쓰기 훈련인 <나를 찾는 ‘즐거움’> 매주 수요일, 11:30~13:00(총 10회)
‘즐거움’은 아마추어 칼럼니스트가 되기 위한 논리적 글쓰기인 자기계발 강좌로 ▲논리적 글쓰기란? - 논리적 글쓰기의 개념 ▲책 읽기보다 중요한 나 읽기 ▲칼럼 비평과 첨삭 연습 ▲문제제기와 질문 던지기 ▲주술호응과 문장연습 ▲논리적 글쓰기 실전 연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사 김무영 작가에게 개인별 칼럼 작성 연습과 첨삭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독서클럽> 매주 화요일, 19:00~21:00(총 10회)
‘인문학 독서리더를 위한 느리게 읽기’를 주제로 「그리스인 조르바」, 「제2의 성」 도서 2권을 선정하였으며, 독서법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와 독서습관을 바르게 형성하기 위한 독서토론 모임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을 통해 공직자들이 사고의 유연성·창의성·감성적 소통 능력 향상은 물론 배움의 다양성을 넓혀 정책개발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1.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 프로그램 일정
담당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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